형태론(形態論)이다.
형태소 하나이상이 모이면 단어가 된다. 언어에는 단어가 참 많다. 이런 수많은 단어들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연구하는 것이 어휘론(語彙論)이다. 그리고 단어, 접사, 어미들이 모여 문장을 이루는데, 이를 연구하는 것을 통사론(統辭論)이다.
음성과 음운
음성은 소리
형태음운표시와 음성표시의 두 층위만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는데 그의 주장은 구조주의적인 관점에서 생성론자들의 표시 층위 설정의 문제를 수정해 보려는 입장이었다고 할 수 있다.
국어에서의 논의도 대개의 경우 기저형과 표면형이라는 개념을 포괄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음운현상들의 기술이 거
음운 변동 현상도 다른 것들이 있다. 어휘에 있어서도 공통어와 다른 어형을 가진 낱말들이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공통어와 의미가 다른 낱말들이 있는가 하면, 공통어에는 없는 낱말들도 있다. 문법에 있어서도 문법 형태소의 어형이 다른 것들이 있는 것은 물론이요, 문법 기능이 다른 것도 있다. 이
음운론적, 형태론적, 의미론적에서 한 부분이라도 공시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면 그 파생어는 어휘화(단일어화)라고 부른다.
2.2 어근과 접사의 교체
2.2.1 형태음운론적 교체 : 형태소와 형태소가 결합될 때 일어나는 음운의 변이
2.2.2 접두사와 어근이 결합될 때 상호간에 교체가 일어
3. 세부 분석
Ⅰ. 음운 ․ 형태 ․ 통사론적 분석
이 텍스트에서 여러 가지 음운규칙이나 형태론적 현상이 나타나긴 하지만, 일반적인 구어 텍스트에서의 그것과 유사한 정도에 그친다. 따라서 그것을 모두 나열하는 것보다는 일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중심으로 제시하는 것이 더 의
현상이 나타난다.
․ 명사형 접미사 "엥이, ~앵이"의 다양한 형태의 활용.
예) 고라댕이 → 골짜기, 나생이→ 냉이, 따뗑이 → 상처 등의 딱지
․ 각자의 단어에는 유성음이 적절히 녹아있어 바름이 매끄럽고 토속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 음두에 `ㄹ`로 시작하는 단어의 철저한 두
현상이다. 교체, 탈락, 삽입, 축약, 교체 현상 등 다섯 가지로 유형화되는 음운현상 중에서, 이렇게 의미의 명료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노력 경제적인 원리를 따르는 현상으로 축약 현상을 꼽을 수 있다. 본 글에서는 축약 현상의 정의와 특징, 실제 음성 전사 자료에서의 축약의 형태를 살펴봄으로
/숫/
: /숯이/→[수시] /숯을/→[수슬] /숯에/→[수세]
ㄷ. /팥/→/팟/
: /팥이/→[파시] /팥을/→[파슬] /팥에/→[파세]
재미있는 것은 조사에 따라 어간 교체를 달리하는 예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노년층에게 주로 나타나며 젊은층은 (8)과 같이 재구조화된 어형을 주로 쓴다.
음운현상
① 옛 문헌에 나오는 같은 어두 자음들이 육지의 현대말에서와 달리 ''이 '튀-, 태, 착, 차-'와 같이 유기음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들 수 있다. 제주방언은 육지와 달리 어두 자음들이 유기음화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② 어두경음화 현상으로 '다시'가 ' 시'로, '가격'이 '까격'으로, '시